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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40 도전 당시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멀리 진안까지 이동하다보니 지역의 대중교통편을 시간맞추기도 힘들어 종주를 할 기회를 갖지못했던 산, 운장산과 구봉산의 연계산행이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부활한 이주의 명산, 구봉산 이야기가 있으니 이번에는 어떻게든 종주하고..
전날 덕룡산을 오르기위해 이동중 SNS로 만남을 가졌던 "나주곰탕"에 들러 늦은 저녁을 먹고 목적지인 진안으로 이동하여 찜질방에서 잠을 청합니다. 늘 그렇지만, 찜질방에서 제대로 된 잠이 올리가 만무합니다. 그래도 비용대비 쉼을 가질수 있고, 산행후의 몸을 정갈하게 할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