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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찌는듯한 더위에 사람도 지치듯이 기계도 지치는가보다. 점심시간 이용하여 잠시 차의 열기도 식힐겸 자동세차기에 목욕하고 나와서 도로주행중에 계기판을 드려다본다. 뭔가 허전하다. 주행모드가 표시가 되어있질 않다. ㅜㅜ 다행히 신호등에 걸려 정차, 기어변속을 해본다. D -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