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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군호텔in설악의 모니터링 회원들이 발대식에 이어 첫 정례회를 갖는다. 밴드와 기타 SNS를 통하여 소통의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홍보활동을 위한 이런 모임의 특성상 직접적으로 마주칠 기회가 그리 많지않기에 누가 누군지 쉽사리 알지도 못하고 댓글로도 소통하지 못하는 이들..
슬슬 큰딸은 친구들과의 어울림이 좋으 시기임을 각인시켜준다. 가족과의 찜질방 나들이에는 떵깡쥐녀석이 빠진다. 찜질방을 가기전에 이미 땀을 흘린다. 텃밭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쬐만한 땅과 집 주변의 잡풀과 병해충 박멸작업으로 몸으로 느낄 사우나 시설 이용의 기대감을 높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