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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계곡의 트레킹을 감행했지만, 아침가리골 트레킹의 아쉬운 여운때문인지 옆지기가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을 오색의 캠핑이 눈앞에 선하다. 함께 트레킹한 일행과 조침령을 넘어 양양방면으로 오면서 전화를 한다. 전화와 함께 친히 나를 모시러와준 옆지기~ ^^ 이미 계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