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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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의 달>도내 관광지 무료 및 할인 이벤트~일상~/기자단 2023. 6. 18. 11:10
강원도(이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 01(목)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강원도 여행의 달'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 온라인 여행대행사(OTA) 연계 온라인 기획전'과 '도내 주요관광지 무료개방 및 할인'으로, 첫번째 기획전은 23개 관광·레저상품 균일가 행사로 기간이 지났고, 현재 진행중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주요관광지 할인 및 무료행사로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다. ◆ 기 간 : 6. 01 ~ 6. 30(1달간) ◆ 대 상 : 전국민 누구나 ◆ 혜 택 : 도내 50개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및 할인(속초시는 물놀이 시설 및 대관람차)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등 그동안 강원도의 수많은 관광자원들중 이곳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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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송림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겨울의 푸르름이 좋다.일상~/기자단 2023. 1. 12. 15:43
깊지않은 수심과 백사장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멀지않은 접근성때문에 여름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속초해수욕장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을 표현하듯 더욱 파릇하고 시원하게 펼쳐지기때문에 겨울바다를 즐기는 관광객이 계속 찾게되는 곳으로 1970년대에 개장되어 점점 핫한 관광지가 되고있다. 속초해수욕장을 필두로 송림과 과거의 모습에 현재의 문화를 접목시켜가며 새로운 골목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마을은 다양한 먹거리와 숙박시설로 푸른 해변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푸른 바다만으로 충분히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지만, 그 푸르름을 더욱 빛나게 하려는듯 다양한 조형물과 시설이 들어서며 속초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있는 속초해수욕장은 정적이면서도 힘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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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뜨거운 계절을 시원하게 거닐수 있는 곳~일상~/기자단 2022. 7. 6. 12:32
우리가 계절에 적응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뜨거운 시간의 연속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와 습도에 지쳤다고 그냥 주저앉아있기에는 또 얼마나 아까운 계절인가? 저녁에 어둠이 내려앉는 풍경을 즐길수 있는 환경이 있으니 이또한 행복이다 여기며 속초해변을 거닐어보자. 여름이면 젊음의 열기가 끓어오르는 바닷가를 빼놓을수 없다. 속초해변의 야경은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과 기후의 변화때문인지 우리나라 해안가에서도 간혹 발생하는 이안류로부터 피서객의 안전을 도모할수 있는 시설인 "헤드랜드"가 한몫 하고있다. 참고로 속초해수욕장의 개장시기는 '22. 7. 09(토) ~ 8. 28(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속초해변의 헤드랜드로도 멋진 야경이지만, 금상첨화(锦上添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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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아이>속초해수욕장에 들어선 대관람차~일상~/기자단 2022. 4. 4. 12:59
강원도에 이런 대형 놀이기구(?)가 있었던가? 규모는 어떨지 모르지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같은 80년대쯤 지금의 한화리조트에도 놀이기구가 있었다. 그정도로 강원도 그중에서도 속초는 오래전 관광의 명소,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테마관광의 한축이었다 하겠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관광산업의 중심지같던 설악산으로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테마관광의 발전이 멈추거나 퇴보하게되었다. 어찌보면 백년대계의 관점에서 도시계획을 설계하고, 그에 맞춰 개발행위도 이루어진다면 멋지지않을까 생각하면서도 그 속의 수많은 주민들의 이견을 조율하는게 쉽지는 않은 일임을 생각하면 도시계획도 결코 쉽게 이야기할수만은 없겠다. 그래도 SOC를 기반으로 기본 도시계획이 이루어지면 조금더 편리한 도시생활이 영위될 수 있지않을까? 잠시 삼천포로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