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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기에 일요일은 무리하면서까지 산행을 하지 않으려고한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그 규칙은 깨진다. 산행에 있어서는 즐거운 일탈이지 않겠는가?!! ^^ 토요일 동해지역 행사가 있어 이번주는 쉬어갈까말까하던 차에 선배로부터 산행하자는 콜을 받는다. 그렇다..
첫 시행을 알리는 주거복지사 시험을 오전에 마치고, 일행들과 간단히 점심과 커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툴툴 털어낸다. 애시당초 계획은 시험을 마치고 사진전시회를 다녀올까했는데, 시험장소와 전시회장소가 상당한 거리다. 다음날은 사촌의 결혼식도 있고해서 내려가지 않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