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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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배낚시의 개인버젼~빠지다~ 水!!/水 2022. 10. 27. 08:21
모든 글이 나의 입장에선 공식적이지만, 지난번 글은 다른 경로를 통해 공유되는 글이라는 점과 지금 작성하는 글은 순수한 개인적인 관점의 글이기에 다른 버젼이 된다. 친구의 문어잡이배(지갈이배)는 새벽 조업이후에 오후에는 예약상황에 따라 낚시배로 변한다. "철산호"의 선장(또치)은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하다가 경영의 어려움때문인지 고향으로 낙향하여 좋아하는 바다를 벗하며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학원업에 종사해서인지 낯가림도 없고, 언변이 뛰어나서인지 우수어업인(귀향어업인)으로 서울행사에서 표창과 방송에서도 가끔 노출되는 친구이다. 사실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이 풍부하다고 볼수없는(개인적인 생각~) 동해안에서 낚시배가 쉽지는 않은 사업일테다. 특히 비수기의 평일이라면 오후는 다음날 새벽을 위한 휴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