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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증산행을 즐기는 도전단과의 걸음이 아니기에 응봉산보다는 그 주변의 계곡을 어찌 걸을까 고민 고민을 한다. 함께 할 도전단이 있었다면 고민도 하지 않았을것이다. 이미 트레킹 코스 및 일정이 공지되었는데 갑자기 고민은 왜?? 함께 할 일행들의 사정상 취소, 계곡의 두려움에 ..
삼척의 문화제과점에서 기다림의 맛을 즐긴후 별다른 목적지 없이 바다풍경 바라보며 우리의 차는 기어간다. 왜 기어가냐구?? 급할것 없으니 천천히 천천히~, 바다풍경 바라보며 어디에 들러볼까 두리번 거리느라 천천히~ 천천히~~!! 그러니 기어갈 수 밖에~!! ^^ 그러다가 옆지기가 가리키..
직장생활을 하기에 일요일은 무리하면서까지 산행을 하지 않으려고한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그 규칙은 깨진다. 산행에 있어서는 즐거운 일탈이지 않겠는가?!! ^^ 토요일 동해지역 행사가 있어 이번주는 쉬어갈까말까하던 차에 선배로부터 산행하자는 콜을 받는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