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딴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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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다딴라폭포에서 죽림선원까지~해외여행/베트남 2024. 3. 27. 08:37
여유있는 여행의 오전을 호수를 둘러보며 채우긴했어도, 싸고 비싸고를 떠나 해외여행을 와서 오전을 아무런 일정없이 통으로 날려버리는 듯한 일정은 어딘가 허전하다. 이게 골프조와 관광조를 구분지어 운영을 하더라도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다. 정확히는 기억을 못해도 골프조의 오전라운딩이 끝날때까지 관광조의 일정 코스는 있다라고...... 자유여행이라고 했나? 아무튼 텅빈 오전은 전날의 한잔이라는 일정으로 새벽까지 달리게 하는 요인이 된다. 아직은 버틸만하다. 첫날은 골프조와의 합류가 없이 일정을 각각 소화했지만, 둘째날부터는 오후에 골프조와 합류하여 관광을 하게된다. 골프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닌 관광조가 식사후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골프장으로 향하게된다. 물론 그전에 관광조와 골프조가 모두 모여 관광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