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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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릴>과연 낚시를 즐길까?빠지다~ 水!!/水 2024. 9. 25. 18:33
오래전 낚시에 심취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쉬는 날이면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낚싯대를 드리우곤 했다.그러면서 고가의 장비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즐길만한 낚싯대를 구매하고, 릴도 구매를 하며 무언가 집중하는듯 했었는데...... 활동적이지도 않던 내가 어느순간 산을 오르며 물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는 사실~낚시나 장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온라인에서 주문하다보면 뭔가 언밸런스한 조합이 되기도 하는데, 이또한 무시하며 대충 셋팅하여 바다로 나가곤 했다.늘 아쉬워하면서도 어딘가 쳐박혀있던 낚시대...... 쓸일 없는데...... 여전히 보관하고 있다.초딩 여학생의 당연한 취미, 관심사인것같은 악세사리의 수집은 몇해전 빵셔틀로 정점을 찍는가싶었는데, 여전히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는지 나름 혼자서 이것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