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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리기만 한 꼬맹이녀석, 덩치는 그래도 피를 물려받았다고 또래 다른 아이들보다 크지만 행동과 애교를 봤을때는 여전히 아기같은 녀석이 드디어 어린이집과 작별을 고할 순간이다. 매년, 그러나 몰래 들여다보던 때도 있었던 콩새녀석의 어린이집 발표회는 그나마 주말에 행사..
큰딸과의 터울이 있기에, 그럼에도 어린이집 드나드는 시기는 어찌 그리도 잘 맞추었는지 언니 졸업하고나니 꼬맹이녀석의 입학으로 횟수만 몇년인지?!! ^^; 그렇게 반복되는 재롱잔치에 어느정도 식상함을 느껴서일까?? 발표회의 모든 것을 담은 DVD신청도 거절하는 간큰 학부형의 모습..
큰녀석 어린이집 다닐때 발표회장 가보고 오랜만에 재롱잔치를 경험한다.(2. 07일, 토요일) 세상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수많은 아이들중 나의 귀여운 꼬맹이녀석만이 눈에 들어오고, 가만히 서있는것같아도 율동이며 모든 행동이 제일 예뻐보인다. 내가 그렇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