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山!!/山
<가리왕산>백패킹으로 만나는 풍경~
霧 明
2021. 10.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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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컨디션 난조로 어둠속에 올랐으나, 오르는 동안 만나는 장구목이골 이끼계곡과 아침의 일출이 전하는 정상에서의 풍경은 역시 명산이다라는 사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젠 고인이 된 백기완선생이 말하는 故 노회찬의원
"자기 말을, 자기 뜻을 아마 늘 관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하고 남의 뜻하고 공통분모를 찾으려고 했던 젊은이다"
나는 대화의 공통분모가 없다. 조율이 없다. 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인것인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