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사

아빠는 지저분해~~

霧 明 2016. 3.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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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일, 집에서 애들과 망중한!!

옆지기는 어머니를 모시고 월례행사로 강릉 병원에 간 사이 설겆이, 청소와 빨래 등을 하고 육아를 편하게 IPTV의 만화영화 한편 틀어주며 같이 뒹굴다 꼬맹이들 하는 소리 "아빠~ 발냄새!!"

난, 못느낀다.

그리고 아침에 이것저것 다하고 씻고 내려왔다고~~ ㅜㅜ

결국 아이들의 등쌀에 밀려 나의 발은 다시 비눗칠하고 씻은뒤, 물속에서 더 호강하라고......

이러면 냄새 녀석들도 질식사 할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