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사
무겁게 느껴지는 갑오년의 하루~
霧 明
2014. 1.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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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화두는 복지가 아닐까싶다.
그래서인지 나의 환경과 관련한 노인성치매도 심심찮게 뉴스에서 접하게된다.
자식에게 변변한 지원은 못하더라도 마음은 그러하지않으니 소위 뼈빠지게 일하다 맞는 노후는 행복하지가않다.
오래전부터 증세는 있었으나 이제야 결단을 내리고 병원에 모신다.
옹골진 성격에 낯선 이들과 마주친 당신의 위축된 모습에 울컥!!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평생을 함께한 당신의 또다른 당신을 위하여 용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