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선대 코스의 식물도감~~

자주 오르는 산은 아니지만

산을 오를때마다 자주 접하는 식물들!!

내가 사회생활하며 얼굴을 낯이 익은데 이름을 기억못할때 느끼는 죄스러움을

다양한 야생화, 야생초들에게 느낀다.

조금씩 조금씩 너희들의 이름을 알아가리라~~  ^^

 

 

 

전에 산행에서도 둥글둥글한 모습에서  느꼈던 편안함~ 느낌그대로의 모습처럼 이름도 "구슬바위취" 

 

참다래 열매가 조그맣게 열려있다. 다 익어서 내입에 올때까지 기다려줄껴??  ^^ 

 

 

 

 

넌 독버섯 아니냐?? 그 위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요 녀석은 뭔겨?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오색약수터에서 물맛 제대로 느끼는 이쁜공주~~ ㅋㅋㅋ 

 

 

 

산행내내 힘들다고 투정을 하면서 "다음부턴 산에 가자고 하지마~"하던 녀석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물놀이에 열중하다가

담에 또 산에 갈까? 물으니 또 가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