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山!!/山
니들이 내고통을 알어~~
霧 明
2008. 4. 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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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렇게 고통스러우면 보듬어주고, 끌어주는데~~
나무는 고통을 감수하며 등산객들의 산행을 도와주느라 허물을 한없이 벗어던진다.
사람도 아무리 힘들여 일하고 또 일을 하여도 지문이 살아남듯이
등산로의 나무에도 등산객의 손길을 수없이 받으면서도 지문(?)을 끝까지 남기고 있다.